[뉴스핌=김선엽 기자]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소폭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장기 구간에 비해 단기 쪽의 하락폭은 제한됐다.
이날 오전부터 1년 구간에서는 IRS 페이가 많이 나오면서 거래가 활발했다. 채권금리가 하락 출발했지만 IRS커브는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제한됐다. 마찬가지로 오후에도 되돌림의 정도는 현물쪽에 비해 크지 않았다.
1년 이하 구간이 1~1.25bp 떨어졌고 2년에서 5년까지가 1.25~1.5bp 하락했다. 7년 이상 구간은 1.75~2.75bp 내렸다.
시중의 한 스왑 딜러는 "외국계 은행이 1년 페이를 많이 해서 1조원 정도 거래가 됐다"며 "베팅성이라기 보다는 고객 물량을 받아서 처리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 유럽계 은행은 오전에 잠잠하더니 나중에 10년 오퍼를 많이 내놨다"며 "비드가 안 나오니까 낮은 쪽에 대고 오퍼를 때린 것 같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장기 위주로 소폭 상승했다. 스프레드 비드 호가가 많이 나오면서 커브를 세웠고 7/10년 거래가 일부 체결됐다.
1년에서 3년까지가 2.5bp 상승했고 4년과 5년은 2bp씩 올랐다. 7년 이상구간은 4~5bp 상승했다.
시중의 한 스왑 브로커는 "3/4년, 4/5년 호가가 좀 있었고 2/3년이 -4.5bp 에 거래가 됐다"며 "호가에 비해 체결 자체는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