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제표준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인천공항은 이날부터 5일간 국내 항공 특성화 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항공 전문가(NGAP) 양성을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비행장 검사 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비행장 검사 과정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UN 산하 기구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국제 표준 교육과정이다.
공항 내 운항안전시설과 운영절차 등이 국내 및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전문적으로 검사하는 점검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ICAO가 규정하는 국제표준 교육과정(STP) 개발 절차에 따라 총 9개 모듈로 구성됐다.
본 과정은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매일 실습을 진행하는 등 현장과 밀착된 교육내용으로 기대를 받았으며 애초 계획된 정원은 40명이었지만, 한국항공대·한서대·한국외국어대 등 국내 항공 특성화 대학교 6개교에서 총 76명의 재학생들이 지원하는 등 열띤 관심을 모았다.
백정선 인천공항공사 인재경영실장은 "비행장 검사 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오는 7월에도 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국내·외 항공 특성화 대학교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항공산업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