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문화콘텐츠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관련주인 오로라가 상승세다.
특히 박 당선인이 '뽀로로'를 언급하며 제2, 제3의 뽀로로를 배출해야한다고 강조해 오로라의 '유후와 친구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18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오로라는 전일대비 110원(2.00%) 오른 5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박 당선인은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문화콘텐츠산업은 IT와의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를 가장 빨리 구현할 수 있는 분야"라고 강조하며 유아용 애니메이션 '뽀로로'를 언급, "제2, 제3의 뽀로로를 배출하는 애니메이션 강국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특히 "애니메이션 업계가 자금조달 등 어려움이 많다"며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교보증권은 오로라의 '유후와 친구들'이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성환 교보증권 수석연구원은 "올해 오로라에서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시즌 2의 글로벌 방영을 앞두고 있다"며 "캐릭터 콘텐츠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