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골프화 시장에서 화려한 색감과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푸마골프가 올 시즌 총 10가지 색상의 ‘앰프 셀 퓨전’ 골프화를 출시해 컬러 마케팅에 들어갔다.
앰프 셀 퓨전 골프화는 오렌지, 핑크, 엘로우, 라임, 스카이블루, 딥블루, 실버, 화이트, 레드, 블랙의 총 10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지난해부터 골프용품 시장에도 컬러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올해 푸마골프는 한발 더 나아가 컬러 드라이버와 같은 클럽은 물론 골프화, 벨트, 모자 등의 악세서리도 색깔 맞춤의 코디가 가능하도록 했다.
앰프 셀 퓨전 골프화는 푸마골프의 최상급 투어레벨 골프화로 패셔니스트 리키 파울러를 비롯한 푸마골프 소속의 투어프로들이 올 시즌 대회에서 착용할 예정이다. 소비자가격은 28만9000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