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 (아육대)'를 연출한 조욱형 PD는 12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방송 후 제기된 통편집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욱형 PD는 "'아육대' 녹화는 지난달 28일 진행됐으며 20시간에 걸쳐 150여명의 출연진들이 종목별로 다양한 경기에 참여했다"며 "방송시간이 약 2시간30분으로 한정돼 모든 경기 실황을 담을 수 없어 불가피한 편집이 이뤄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큰 점수 차이가 난 경기는 방송에 내보내기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편집했다. 더 재밌고 더 나은 경기를 내보내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모든 출연진의 경기를 담을 수 없었다"며 "연출하는 입장에서도 아쉽고 안타깝다. 그룹에 대한 호불호 등 제작진의 의도가 개입된 건 전혀 아니다. 어떤 경기에서 더 재밌는 결과가 나올 지 알 수 없는 경기의 특성상 편집이 불가피했다. 출연진과 팬분들,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육대'에서는 이휘재, 전현무, 2AM 조권, 비스트 양요섭이 진행을 맡았으며 샤이니, 인피니트, 2AM,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틴탑,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카라, 티아라, 씨스타, 포미닛, 미쓰에이, 시크릿,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