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지난해 국세수입 203조원, 예산대비 2.8조 부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기회복 부진에 부가가치세·관세 등 덜 걷혀

[세종시=뉴스핌 곽도흔 기자] 지난해 경기회복 부진으로 국세수입이 203.0조원으로 당초 예산(205.8조원) 대비 2.8조원이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9월에 수정한 예산 대비로도 0.3조원이 부족했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소득세, 법인세 등 주요세목은 대부분 양호한 수준이나 경기회복 부진에 따른 민간소비·수입둔화 등으로 부가가치세, 관세 등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재정부는 8일 '2012년 국세징수 실적'을 통해 지난해 총국세수입 규모가 203.0조원으로 2011년 국세수입 실적(192.4조원) 대비 10.6조원(5.5%)이 증가했고 2012년 국세세입 예산 대비로는 2.8조원(-1.3%)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지난해 9월 국회에 예산안을 제출하며 경기회복 지연 등을 감안해 2.5조원이 부족한 203.3조원으로 수정했지만 여기에서도 0.3조원이 덜 걷힌 셈이다.

주요 세목별 증감 사유를 보면 소득세 중 종합소득세는 예산대비 1.3조원이 더 걷혔다. 이는 2011년 경제성장 및 성실신고 확인제도 도입 등에 따라 자영업자 신고소득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근로소득세는 0.7조원이 덜 걷혔다. 지난해 9월부터 경기진작을 위해 원천징수세액 인하조치로 약 1조원이 감소했다.

법인세는 1.4조원 증가했으나 부가가치세는 민간소비 증가 둔화로 예산대비 1.1조원이 부족했다. 교통에너지환경세도 0.1조원 줄었다.

관세는 수입액이 감소하면서 예산대비 1.8조원이 덜 걷혔고 농어촌특별세도 1.7조원, 증권거래세도 0.6조원이 덜 걷혔다. 

증권거래세의 경우 유가증권시장 주식거래대금이 2011년 대비 29.7%나 감소하는 등 주식거래대금 감소의 영향이 컸다.

재정부 김형돈 조세정책관(국장급)은 "하반기 수입 감소 등 추가 세수감 요인으로 소폭 추가 감소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