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7일 통화스왑(CRS) 금리가 단기 구간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1,2,3년 구간에서 중공업 물량이 전일부터 이어지면서 레벨을 낮췄다. 1년이 0.5bp, 2년과 3년이 각각 1bp씩 떨어졌다. 5년은 0.5bp 상승했고 7년과 10년도 각각 1.5bp 올랐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1~3년 구간에서 중공업 물량이 계속 나왔다"며 "환율이 1090원이라 수출 물량이 나올 수 있는 레벨"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숨어있던 물량이라서 소량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앞쪽이 그렇게 눌리는 분위기였다가 막판에 약간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시중의 한 스와 브로커는 "1년 쪽으로 거래가 좀 있었고 증권 쪽은 아웃라이트는 리시브가 다소 많았다"고 말했다.
이자율스왑(IRS) 금리는 대부분 전일 대비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현물 채권 금리가 레벨을 낮추면서 스왑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움직임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앞선 스왑 브로커는 "장기쪽으로 오전 내내 거래 많았는데 오전에는 은행 쪽에서 페이가 유난히 많았다"며 "오후 들어서는 스왑 금리가 현물금리보다 높아지나까 본드 스왑 포지션을 풀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었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