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94억원으로 전년 대비 49.9%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 8879억원으로 5%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625억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여객수요의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보다 증가했으나 고유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 4분기 아시아나항공은 영업손실 156억원으로 적자전환했으며 매출은 1조 4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당기순익은 21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4분기 실적은 일본 수요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엔화 하락으로 인해 내국인 출국자와 일본인 개인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일본 영향이 우려보다 크지는 않았다.
화물부문은 화물기 증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물량 유치로 적재율이 79.1%로 1.7%포인트가 증가했으며 운송단가도 실질적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한편, 아시아나는 올해 매출 6조 3000억원 영업이익 36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A321-200 1대 A330-300 2대 B777 1대 등 항공기 4대를 신규도입해 항공기를 84대로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발리에 신규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