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코웨이의 가입자 198만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코웨이에 따르면 6일 경찰로부터 고객 미수금 내역 관련 자료 일부 약 198만 건 이 당사 영업직 직원 1명에 의해 외부로 유출된 사실을 전달 받았다.
외부 유출은 2012년 6월말경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전산망 침입에 따른 해킹사고는 아니며,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의 성명, 전화번호, 주소 및 사용제품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차후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사실을 경찰 및 유관기관에 신고했다"며 "현재 각 기관의 협조 하에 정확한 유출경위 및 규모를 확인하고 피해 발생을 예방하여 다시는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의 주민등록번호나 금융정보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주민등록번호 도용이나 금융사고 등이 발생할 우려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