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연중 최대의 중국인 고객 특수 기간인 중국 춘절연휴(2월9일~2월15일)를 맞아 문화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그동안의 외국인 고객 마케팅은 상품 할인이나 사은품 증정 등 세일즈 프로모션에 집중되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문화·예술·체험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신세계 본점은 우선 중국인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JUMP' 공연을 2월5일 오후 3시에 문화홀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공연 티켓은 명동 코리아그랜드세일 부스에서 중국인 여권 소지자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배포중이다.
또 '한국 전통문화 체험전'을 역시 본점 문화홀에서 2월7일부터 2월13일까지 진행한다. 널뛰기,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 놀이를 직접 즐길 수 있고 민화 그리기, 한지 만들기 등 전통 공예 문화도 체험 할 수 있다.
신세계 본점 조창현 점장(상무)은 "최근 3년 동안 중국인 고객의 급격한 증가로 전체 패션부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어서는 등 핵심 고객층으로 자리 잡았다"며 "중국 춘절 연휴기간 이후에도 항공사, 호텔 등과 연계한 중국인 고객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불황기 매출 수요 확대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