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지난해 12월 건설지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증가를 기록하며 건설경기의 회복을 방증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월 건설지출이 전월대비 0.9% 증가한 연율 기준 8850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6%는 물론 직전월의 0.1% 대비로도 큰 증가세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9.2% 늘어 연율 기준으로 증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6년만에 처음이기도 하다.
민간부문의 건설지출이 전월대비 2.0% 증가한 반면 공공부문 지출은 1.4% 감소를 보였다.
JP모간 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의 안드레스 가르시아 아마야 스트래티지스트는 "주택업자들은 주택 거래량이 증가하면 경기에 대한 안정감에 따라 더 많은 주택을 건설한다"며 "업체들도 주택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