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노승열(22.나이키골프)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에서 공동6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선두와는 4타차다.
노승렬은 지난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참가, 공동 27위를 차지했었다.
리처드 스턴(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날 10언더파 62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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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사진=뉴스핌DB]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