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의 토종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은 노트북 및 모니터용 거치대 오즈케이스 ‘매직스페이스 미니’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이루’ 브랜드로 유명한 겟엠은 갤럭시S3, 아이폰5, 갤럭시노트2, 아이패드, 갤럭시탭, 노트북, 데스크톱PC 등의 사용자들이 보다 멋스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디자인과 과학적인 기술을 적용시켜 2013년도에 ‘오즈케이스’ 브랜드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보급형으로 출시되는 노트북∙모니터용 거치대 ‘매직스페이스 미니’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노트북 및 데스크톱PC용 모니터를 거치해 놓고 바른 자세로 작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고급스러운 5mm 두께의 고투명 강화유리를 사용하고 ‘오즈케이스’만의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채택해 책상 위를 우아하게 꾸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반 밑의 공간을 활용 할 수 있어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또한 ‘매직스페이스 미니’는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해 각도 조절 기능도 제공하며 협소한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제품크기는 가로 43cm, 세로 21cm이며 무게는 1.2kg이다.
보급형으로 출시되는 ‘매직스페이스 미니‘의 제품가격은 1만6,800원이며 제품 문의는 뉴트(02-6405-5073)와 겟엠(02-3442-5552)으로 하면 된다. 겟엠은 ‘매직스페이스 미니' 출시를 기념해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의 오픈마켓에서 ‘매직스페이스 미니'의 가격을 2월 15일까지 9,800원에 판매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 사이트에 사용 후기(사진포함)를 게재하면 매월 사이트 별로 1명을 선정해 8만원대 노트북용 가방을 증정한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매직스페이스 미니‘는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바른 자세 유도와 책상 위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면서 “특히 고투명 5mm 두께의 강화유리를 채택하고 샘플 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제공하고, 가격도 저렴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