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1일 켐트로닉스에 대해 올해 성장 동역인 디스플레이패널 식각과 EMC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켐트로닉스는 식각 매출증가와 EMC 매출 본격화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5%, 42.2% 증가할 전망"이라며 "주요 고객의 스마트 기기(스
마트폰, 태블릿PC) 출하량 증가로 식각수요 증가에 대비한 상반기 내 2개라인 증설(약 200억원 투자)이 계획됐다"고 했다.
이어 "신규설비는 하반기부터 양산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총 5개 식각라인으로부터 585억원(전년 대비 58.1% 증가)의 식각매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MC 매출은 금년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 EMC는 전자파 노이즈를 차단하는 기능으로 어플리케이션별 다양한 제품을 개발중(무선 충전용 소재, NFC 흡수체 등)이다.
올해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전자파 흡수체에서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분기내 고객사로부터 제품에 대한 최종 승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EMC 매출은 153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켐트로닉스는 대규모 엔화 차입금 보유로 원엔 환율 하락 수혜주다.
이 연구위원은 "켐트로닉스의 엔회 차입금은 약 25억엔"이라며 "작년 3분기 1441원 이었던 원/100엔 환율이 4분기말 1247원, 1월 30일 1197원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 올해 말과 내년말 원/100엔 환율을 각각 1156원과 1000원으로 전망하고 있어 외환관련수지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