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금양인터내셔날(대표 박재범)은 설날을 맞아 약 101여종의 와인 선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지난 추석 세트 판매 분석 결과를 바탕해 9900원 실속 세트부터 150만 원대 명품 와인 세트로 구성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칠레 와인 중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와인인 ‘1865 세트(1865 까베르네 소비뇽, 1865 까르미네르, 가격 10만 4000원)’에 선보였다.
아르헨티나 제 1의 와인 브랜드인 트라피체의 ‘브로켈 세트(브로켈 까베르네 소비뇽, 브로켈 말벡, 가격 10만원)’에는 방패, 칼, 수호천사의 뜻이 담겨 있다. 병마를 무찌르고, 건강을 지키시라는 기원을 담아 부모님께 선물하기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세트(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까베르네 소비뇽,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까르미네르, 가격 13만원)’는 와인회사로는 처음으로 뉴욕 증시에 상장된 남미 최고의 와이너리인 콘차이토로의 와인이다.
‘루피노 1호 세트(루피노 리제르바 두깔레, 루피노 리제르바 두깔레 오로, 가격 15만원)’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이태리 와인이자 한 세기 가까이 이태리 끼안티 와인의 교과서로 통하는 와인이다. 리제르바 두깔레는 이태리 귀족이 마시고 반해 자신만을 위해 ‘리저브’해줄 것을 요청하여 ‘귀족을 위해 리저브(예약)한 와인’이라고 오크통에 써놓은 글귀가 효시가 되어 탄생했다.
금양인터내셔날 마케팅전략부의 유동기 차장은 “올해 설 선물 세트는 지난 추석 세트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했던 중저가 실속 품목은 그대로 유지하고, 애호가들을 위한 파워 브랜드의 대표 와인이나 지난 해 큰 성장세를 거둔 국가들의 신규 와인 품목을 보강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