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뉴욕증시가 주요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반면, 국내증시는 환율부담으로 사흘간 5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1940선에서 장을 마쳤다.
지난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국내 주요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호실적이 기대되는 업체를 중심으로 추천했다.
LG디스플레이는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 춘절 기대감이 나오고 있어 SK증권과 동양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았다. 동양증권은 LG전자 스마트폰 호조로 경쟁업체 대비 차별화가 지속되고 있어 2주째 LG디스플레이를 추천했다.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되거나 4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상승세가 기대되는 기업들도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전망치도 양호해 최근의 주가 급락을 회복할 것으로 대신증권은 평가했다.
KDB대우증권은 CJ CGV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120.0% 증가를 기대해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CJ CGV는 중국 영화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도 4분기부터 실적부진에서 벗어나 턴어라운드가 예상돼 신한금융투자의 추천을 받았다.
증시반등 기대감에 철강 등 경기민감업종도 눈여겨 볼 만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화투자증권은 동아시아 철강재 가격 강세가 전망돼 지난 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POSCO를 추천했다.
그밖에 현대에이치씨엔, 삼성화재, 두산중공업 등도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