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돌싱특집, 여자2호 솔직고백 “이혼 후 후회했다”
[뉴스핌=이슈팀] 짝 여자2호가 이혼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23일 방송한 SBS '짝' 43기 돌싱특집 3부에서는 여자2호가 남자5호와 데이트를 즐기며 이혼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날 남자5호에게 "혹시 사랑을 안 한 상태에서 결혼을 했냐"는 질문을 받은 여자2호는 "설마 그랬겠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짝 여자2호는 "결혼하고 3년, 5년까지도 계속 신랑이 퇴근할 시간 되면 발걸음 소리만 들어도 두근거렸다. 뚜벅뚜벅 소리가 신랑 발걸음 소리 같으면 가슴이 쿵덕쿵덕 뛰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짝 여자2호는 "이혼 후 살면서, 이혼한 것을 후회했다. 특히 아기들한테 아빠 자리가 필요한데 그 자리 못 메꿔줄 때 더 그랬다"며 "신랑이 있을 때는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내 편이 한명 있지 않나. 그럴 때 의지가 됐는데. 좀 참아볼 걸 후회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남자5호가 "100%를 놓고 봤을 때 51%를 상대방 생각하고 49%를 내 생각했다면 이혼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동감하자, 여자2호는 "헤어지고 3년째 됐을 때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시아버님이 며느리 중 나를 제일 예뻐했는데 장례식에도 가지 못한 게 지금도 제일 가슴에 걸린다"며 과거 이야기를 술술 풀어놓았다.
이어 여자2호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이렇게 힘든 고난들만 주어지나 싶다. 애정촌 와서도 복을 못 받고 있어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농담 반 진담 반 속내를 드러냈다.
이후 여자2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2호는 자신의 솔직 고백에 대해 "남자5호가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 같아 저절로 얘기가 나오더라"며 "과거 결혼생활에 힘들었던 것도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끌어내는 능력이 있더라. 굉장히 매력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종 선택에서 짝 남자5호는 여자4호에게, 여자2호는 남자5호에게 선물을 건네 최종 짝을 이루지는 못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