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하고 있다.
밤 사이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데다가 달러/엔 환율이 재차 90엔 가까이 급등하면서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18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30분 현재 1056.60/8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50/3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60원 하락한 1055.50원에 개장했다.
이후 추가 하락한 제한된 채 1055~1056원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056.70원, 저점은 1055.30원을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 가까이 상승하고 있고 외국인은 200억원 이상 순매수다.
밤사이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국의 지난달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95만4000건으로 전월 86만1000건을 크게 웃돌았다. 2008년 6월 이후 4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최근 원/달러 환율은 달러/엔 환율의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달러/엔 환율이 재차 급등하면서 하락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