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이녹스가 스마트기기 고성장 수혜 분석에 강세다.
18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이녹스는 전일 대비 1100원(4.66%)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이녹스는 시장점유율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1위의 FPCB 소재 전문 기업이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2012년 기준 FPCB 소재 81%, 반도체 패키징 소재 15%, 신제품 4%로 추정된다. 매출처는 국내 주요 FPCB 제조 업체들에 납품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왕섭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우선 디지타이저용 업소버 필름의 수요가 기대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 대형 고객사의 태블릿PC 출하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녹스의 제품은 코버레이 일체형으로 생산 공정 간소화 할 수 있어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2-레이어 연성회로기판(FCCL)의 빠른 매출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이 연구위원은 "이녹스는 작년 말에 2개 생산라인 준비를 완료했다"며 "최근까지 공급 부족 상황으로 1분기 내 국내 스마트폰 업체 중 하나에 납품 가능성 높고 이를 바탕으로 대형 스마트폰 업체에 납품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MI 차폐 필름의 해외 매출처 확대도 전망되고 있다. 그는 중국 로컬 스마트폰 업체들로 공급 가능성 높고 미국의 최대 스마트폰 업체에도 납품하기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