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옥션이 인기 디지털기기를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10만원대 스마트폰 '아이리버 울랄라폰'을 단독판매하는 빅세일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화제를 모은 10만원대 스마트폰을 비롯, 게임기, 디지털카메라 등 각종 디지털기기를 최대 72% 할인가에 선보인다.
휴대용 게임기 PSP팩을 72% 할인된 1900원에 옥션 단독으로 선보이고, AKG, Amps의 이어폰, 헤드폰을 최대 52% 할인된 5만원 안팎에, 전문가용 최신 DSLR인 ‘캐논 EOS-650D’도 풀패키지 구성으로 90만원대 초반에 판매한다. 최신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DS lite’도 9만9000원에 선보인다.
특히, 아이리버의 자급제 스마트폰 ‘아이리버 울랄라(ULALA)’를 14만8000원에 오픈마켓 단독 판매한다. 국내 대표 이동통신사, 해외통신사, 알뜰MVNO 등 통신사,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아이리버 본사에서 직영운영, 배송, 사후서비스까지 가능하다. 옥션을 통해 주문하면 미니 SD메모리카드 8GB를 무료 증정하며, 당일 2시까지 입금완료하면 당일 출고해 빠르면 익일에 받을 수 있다.
제품 사양은 ARM 코어텍스 A5 CPU를 탑재했으며, 운영 체제는 안드로이드 2.3.4 진저브레드다.
이와 함께 ‘1+1 복주머니 아이템’코너도 마련해 스마트폰, 태블릿 한 세트 구성으로 할인가에 선보인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