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동남아 일대를 덮친 쓰나미와 그 속에서 살아남은 가족의 실화를 다룬 ‘더 임파서블’은 높은 작품성과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로 유수의 비평가 협회가 선정하는 2012년 영화로 손꼽히면서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나오미 왓츠와 이완 맥그리거의 열연이 돋보이는 ‘더 임파서블’은 인류 최악의 쓰나미 속에서 실제로 생존한 ‘알바레즈 벨론’ 가족의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영화다. 섬세한 연출과 컴퓨터그래픽을 배제한 생생한 쓰나미, 여기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더 임파서블’은 ‘라스베이거스 비평가 협회(LAS VEGAS FILM CRITICS)’를 비롯해 ‘세인트 루이스 영화 비평가 협회(ST. LOUIS FILM CRITICS)’의 톱10 영화 중 하나로 선정되며 높은 완성도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혼신의 연기를 보여준 나오미 왓츠는 70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은 물론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에서 주관하는 ‘Critics Choice’ 여우주연상, 미국영화배우협회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유수의 시상식과 영화제 및 비평가협회 후보에 올랐다.
골든글로브와 미국방송영화비평가협회에서 주관하는 ‘Critics Choice’는 2월 열리는 아카데미시상식 수상자를 예측하는 기준이 되는 만큼 수상 영부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4년 12월26일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최악의 쓰나미와 폐허 속에 피어나는 진한 휴머니즘을 그린 ‘더 임파서블’은 오는 17일 국내에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