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CJ오쇼핑은 지난 4분기 동절기 효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지만 주가 저평가가 해소돼 단기적으로 관망세가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홍성수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CJ오쇼핑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 증가한 7539억원,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394억원이 예상된다"며 "기타부문 성장을 주도한 모바일쇼핑 판매액은 지난 2011년 150억원에서 지난해 600억원, 올해 1500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올해 홈쇼핑 송출수수료 인상률은 케이블이 13%로 예상되나, IPTV와 위성방송 수수료 인상률은 30%로 예상돼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며 "주가 저평가가 해소돼 장기투자가 아니라면 현주가에서 재진입을 위한 관망세가 유효하다"고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4Q 실적은 총매출액 7539억원(+8% yoy), 영업이익 394억원(+29% yoy)이 예상된다. 겨울용품(온수매트, 난방제품, 겨울의류), 가정용품, 식품 등이 판매 호조를 보였지만, 총매출액증가율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한 자리수로 둔화됐다. 채널별 증가율은 TV홈쇼핑 +9%, 인터넷과 카탈로그 정체, 기타 +114%로 전망된다. 기타부문의 고성장은 모바일쇼핑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영업이익은 취급고가 기대를 하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고수익성의 PB 겨울의류 판매 호조, 판촉비용 절감 등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호조가 기대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