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교보증권은 3일 옵트론텍에 대해 업종내 최대 성장률과 최고 수익성을 보유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기하고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옵트론텍은 국내 800만화소(M) 이상 블루필터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스마트폰 부품주"라며 "외형성장률 및 수익성 모두 국내 IT 부품주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 거래선 및 신제품 다변화 등이 동시에 이뤄 지고 있는 등 시장 선두업체의 전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정한 타켓 멀티플(target multiple, 목표 배수)로 판단된다"고 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13M 카메라모듈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고규격 이미지센서 가격은 8M 블루필터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출액 및 수익성 저하 우려는 거의 없는 것.
김 연구위원은 "블루필터는 여전히 8M 카메라모듈에 계속해서 탑재될 것"이라며 "올해 삼성전자 8M 스마트폰 모델은 약 1.5억개~1.7억개, 13M 모델은 7000만대~1억대"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