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내년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주상복합, 도시형생활주택이 16만여가구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내년 전국 입주예정 주택을 조사한 결과 총 16만7447가구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임대와 오피스텔은 제외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8만1728가구이며 지방중소도시 4만5476가구, 지방5대광역시 4만243가구가 입주한다.

수도권 중 경기도 입주물량이 가장 많다. 신도시 물량(1만417가구)을 포함해 총 5만2787가구다. 수도권 전체 물량의 64.5%를 차지하는 규모다.
고양시(7039가구), 수원시(6752가구), 용인시(6416가구)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신도시는 김포한강(6692가구), 위례신도시(5299가구) 순으로 물량이 많다.
서울은 1만9186가구가 입주한다. 동작구(3859가구), 서초구(3201가구), 강남구(2808가구), 동대문구(2661가구) 순이다. 서초구는 재건축 입주물량 보단 우면2지구, 내곡지구, 서초지구 물량이다. 강남구도 재건축 보다는 세곡2지구, 강남지구 등에서 입주 물량이 많다. 인천은 9755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중소도시 중 경남이 1만7716가구로 가장 많다. 김해시와 양산시는 각각 6158가구와 5238가구가 입주한다.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이영호 소장은 "취득세 감면이 연장되면 내년 입주하는 16만가구가 수헤를 받을 수 있다"며 "선거당시 박근혜 당선인은 취득세 감면 연장 가능성을 공약으로 내 건 만큼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통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