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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연출자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남매가 1월3일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
[뉴스핌=이슈팀] 배두나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유명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연출자 앤디·라나 워쇼스키 감독 남매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내년 1월3일 ‘무릎팍도사’ 새해 첫회 게스트로 선정된 앤디 워쇼스키와 라나 워쇼스키 감독은 ‘매트릭스’ 시리즈로 유명한 남매. 원래 형제였지만 라나 워쇼스키가 성전환을 하면서 남매가 됐다.
영화 ‘향수’의 톰 티그베어 감독과 나란히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연출한 이들은 내년 ‘무릎팍도사’ 첫회 게스트로 초대돼 기대를 더한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속 이야기는 물론 배두나에 대한 기대 등을 솔직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배두나의 할리우드 진출작품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톰 행크스, 할리 베리, 휴 그랜트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SF 블록버스터다. 내년 1월9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