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골프존(대표 김영찬,김원일)이 운영하는 신개념 골프연습장 ‘골프존아카데미’가 유료 이용 고객 1만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골프존아카데미는 이를 기념해 내년 1월3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144만원 상당의 연간 회원권을 31%할인 된 99만원에 판매한다. 또 겨울철 집중적인 레슨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필드 레슨 및 라운드가 포함된 ‘동계훈련 3개월 이용권’도 99만원이다. 15개 전 매장에서 실시하며 각 매장당 선착순 20명에 한한다.
골프존아카데미는 지난해 6월 삼성동에 첫 선을 보였다. 올해 10개 매장을 추가로 열어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