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내년 1월부터는 페트병에 붙는 비닐 라벨이 100% 제거되는 친환경 수용성 접착제 사용을 상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기술이 적용되는 제품은 생수 ‘아이시스 8.0’ 2리터 제품으로, 롯데칠성은 국내 처음으로 물에 녹는 접착제를 라벨에 사용해 페트병의 재활용을 극대화 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페트병을 재활용하기 위해선 라벨을 제거해야 하는데, 기존에는 접착제 잔여물이 페트병에 남는 다는 문제가 있었으나 이번에 물에 녹는 수용성 접착제를 사용으로, 접착성분이 남지 않아 재활용성이 크게 증대된다는 것이다.
또한 물에 녹는 수용성 접착제를 사용하면 페트병을 재활용 시 고품질의 페트 포장재를 얻을 수 있어 친환경 소재가 되기도 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 최초로 수용성 접착제를 라벨에 사용한 아이시스8.0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제품에 상용화해 식음료업계 선두주자로써 환경보호와 국내 재활용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