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BS투자증권은 26일 금호석유에 대해 4분기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의 절반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최석원 BS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조 5110억원, 영업이익은 49.7% 감소한 4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부타디엔 가격 급락에 따라 합성고무 수요가 기대와 달리 관망세로 전환됐다"며 "또 자회사인 금호피앤비화학의 주요 제품인 BPA가 전방산업인 폴리카보네이트 수요 부진으로 원재료 가격 전가에 어려움을 겪으며 예상과 달리 4분기에도 흑자전환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3년 합성고무 수요는 올해보다 개선될 것"이라며 "올 9월 미국의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세이프가드 해제에 따른 중국산 타이어 수요 회복으로 현재의 높은 타이어 재고 수준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내년 2분기부터 합성고무 재고 확충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