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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미연 고산병 [사진=KBS] |
[뉴스핌=이슈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촬영차 티티카카 호수에 있는 한 섬을 찾았다 고산병에 걸렸다.
간미연은 KBS 2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녹화에서 고산병으로 극심한 두통에 괴로워했다.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티티카카 호수는 해발 3,810m다.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지대에 있는 이 호수의 면적은 무려 백두산 천지의 900배에 이른다.
간미연은 섬에 도착하자마자 고산병으로 두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두통의 원인은 바로 고산병. 고산병은 산소가 부족한 고지대로 이동했을 때 나타나는 병으로 두통과 구토를 유발한다.
간미연은 비상약을 처방했음에도 불구 고산병 상태는 점점 나빠지고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25일 오후 8시 2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