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영국의 소매판매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증가하며, 4분기 소매판매가 전체 경제성장률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
다만 태블릿 PC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가계용품 판매는 3년여래 최고 수준의 증가폭을 보였다.
영국 통계청은 11월 소매판매가 월간 보합을 기록하며, 0.7% 감소한 전월보다 개선되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당초 0.3% 증가를 점친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이다.
연간으로도 0.9% 증가에 그치며 예상치 1.5% 증가를 크게 하회하는 결과를 보였다.
다만 애플의 아이패드미니 태블릿 PC 등 전자기기를 포함한 가계용품 판매는 월간 3.8% 급증하며 2010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연료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월간 0.1%, 연율 2.0%씩 각각 증가하며, 역시 전망치를 밑돌았다.
한편 10월 소매판매 수치는 월간 0.8% 감소에서 0.7% 감소로, 연율로는 0.6% 증가에서 0.8% 증가로 각각 상향수정됐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