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최나연(25.SK텔레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최나연은 20일 서울 을지로 교원내외빌딩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에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최나연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은 전국에서 197번째, 경기 지역에서는 14번째, 스포츠선수로는 홍명보(43)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프로야구 한화 김태균(30)에 이어 3번째다.
최나연은 이에 앞서 모교인 오산 성호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KDB대우증권과 공동으로 연 7680만원의 교육비 지원 통장을 전달했고, 다문화지원센터 컴퓨터실 마련에도 3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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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사진=세마스포츠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