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압둘라 알 호쎄인 사우디 수전력부 장관과 압둘라만 알 이브라힘 사우디담수청 총재,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양사 최고 경영진 및 정부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 남부의 최대 산업단지인 얀부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플랜트는 단지 내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3100MW급의 화력 발전 플랜트이다.
삼성엔지니어링, 중국의 상해전기, 사우디의 알투키 등이 속해 있는 컨소시엄은 지난 8일 수주통보서(LOA)를 접수한 바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체 프로젝트 중 연료공급 기기 등을 비롯한 보조 설비에 대한 설계, 기기구매, 시공과 보일러와 터빈발전기 등의 핵심설비에 대한 시공에 대한 계약을 15억 달러에 체결했으며,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은 “중동의 맹주라 할 수 있는 사우디에서만 3번째 발전 플랜트”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사우디 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시장의 메이저 발전 플레이어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