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두산중공업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제다에서 세계 최대 용량의 MED 해수담수화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얀부 2단계 확장 MED 해수담수화플랜트는 다단효용(MED : Multi-Effect Distillation) 방식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다.
이는 1기당 용량이 다단효용방식 해수담수화 설비 중 세계 최대인 15MIGD(6만8190톤)으로 20여만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양이다.
또 종전 세계 최대였던 UAE의 후자이라2 해수담수화 1기당 용량(8.5MIGD) 보다 2배 가량 큰 규모다.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은 “세계 최대 단위용량의 다단효용방식 담수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함으로써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해수담수화 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사우디 메디나 주지사인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자, 수전력부 후세인 장관, 발주처인 SWCC(해수담수청) 이브라힘 총재,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 윤석원 Water BG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 뒷줄 한 가운데부터 오른쪽으로 차례로 두산중공업 윤석원 Water BG장, 사우디 해수담수청(SWCC) 이브라힘 총재, 쉐이크 부총재, 한기선 사장<두산중공업 제공>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