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IBK투자증권은 지주사 두산이 올해 말까지 금융자회사를 분리해야 하지만 투자가치 측면에서는 변화가 없다고 20일 평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은 창업투자와 PEF(사모투자펀드)사업을 하는 네오플럭스를 66.71% 보유하고 있다"며 "공정거래법에 의하면 일반지주회사는 금융회사의 지분을 소유할 수 없게 돼 있어 2009년 1월 1일 지주회사로 전환한 두산은 2012년 12월말까지 금융회사인 네오플럭스를 처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금융회사 소유 금지를 해소하기 위해 지주회사 두산은 이달 28일을 기일로 단순인적분할을 통해 금융회사를 분리하려고 한다"며 "인적분할이든, 물적분할이든 분할 후 시너지 결과에 따라 투자가치가 달라질 수 있으나 분할 당시에는 분할 전 기업에 투자한 투자자산의 가치에 변화가 없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6만원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