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SK증권은 NHN에 대해 모바일 부문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20일 "LINE@을 통해 월정액 과금제를 실시하고 스티커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 모바일 부문에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NHN 자체 개발 LINE POP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추가적으로 4~5종의 게임이 런칭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NHN의 현 주가는 LINE의 가치가 거의 반영되지 않은 수준"이라며 "8200만명을 넘은 글로벌 가입자수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는 것은 LINE의 수익화에 대한 우려"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카카오톡은 2010년 3월 런칭해 올해 9월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라인은 2011년 6월 카카오톡 대비 1년 이상 늦게 서비스됐다"면서도 "글로벌 가입자수는 카카오톡을 넘어서 모바일 메신저의 수익화 모델은 가입자수에 기반한다는 전에서 국내 카카오톡에 버금가는 수익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의 주가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라며 "게임부문이 런칭한 4분기부터 그 성장세가 확인되어 이를 기점으로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 외국인 매수세도 유입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