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전점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14개 품목을 7900원부터 2만2900원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 품목으로 치즈 케이크인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7900원에, 생크림 케이크인 '베리베리 슈'를 9900원에, 무스 케이크인 '별별 티라미스'를 9900원에 준비했다.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는 20일 '케이크+와인+비누꽃 세트(케이크21*5cm·와인375ml)'를 정상가보다 25% 저렴한 4만725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이같이 1만원 미만의 초저가 케이크를 대폭 강화한 것은 매년 경기에 따라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매출이 오름세와 하락세를 반복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연말에 외식비 지출을 줄이는 대신, 가정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내며 가족과 함께 조촐하게 보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도 고물가로 인한 가계 부담으로 소비가 크게 위축돼, 크리스마스를 가정에서 즐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케이크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재주 롯데마트 조리식품MD(상품기획자)는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연말 분위기가 형성되는 시기"라며 "올해는 불황으로 소비가 침체돼, 가격 부담 없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케이크도 저렴하게 기획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