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미국의 건축허가건수가 4년반래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다.
미국 상무부는 11월 건축허가건수는 89만 9000건으로 10월의 86만 8000건에서 3.6% 증가하며 2008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1세대 주택 건축허가건수는 56만 5000건으로 0.2% 감소한 반면, 다세대 주택 건축허가건수는 33만 4000건으로 10.6% 급증했다.
한편 11월 신규주택착공호수는 86만 1000호로 월간 3.0% 감소했다.
이는 당초 발표된 10월의 89만 4000호에서 87만 3000호로 감소할 것이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하회하는 결과이다.
10월 수치는 88만 8000호로 하향조정되었다.
11월 신규주택착공호수가 감소한 것은 3개월 연속 강력한 증가세를 보인 만큼 평상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풀이되며, 특히 10월 말 허리케인 샌디가 강타한 동북부 지역의 착공호수가 5.2% 감소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세부적으로 전체 주택건설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1세대 주택 신규착공은 11월 들어 56만 5000호로 월간 4.1% 감소했다.
다세대주택 신규착공은 29만 6000호로 1.0% 감소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