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전국 1억원 이하의 전세 가구수가 6년전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633만1642가구를 대상으로 1억원 이하 전세 가구수를 조사(12월 기준)한 결과 185만8836가구로 29%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6년(60%)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1억원 이하 전세는 2008년 54%에서 2010년 43%, 2012년 현재 29%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또한 1억원 초과~2억원 이하 전세 가구수는 전셋값 급등여파로 2008년 37%에서 2010년 43%, 2012년 48%로 늘었다.
고가 전세도 덩달아 늘어 2억원 초과~3억원 이하 전세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2년 현재 16%까지 확대됐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 서민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을 보장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