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마트가 지난 9월과 11월에 이어 세번째 삼겹살 소비 촉진 행사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동안 삼겹살을 기존 가격 보다 20% 저렴한 1180원(100g)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지난 11월에 이어 다시 대규모 삼겹살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올해들어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돼지고기 시세 하락이 이어져 양돈 농가가 어려움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마트 신선담당 민영선 상무는 “돼지 사육 두수가 역대 최대 수준인데다 12월부터 돼지고기 비수기로 소비가 이어지지 않을 경우, 가격 폭락으로 양돈 농가들이 더욱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마트는 어려움에 처한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한 방안으로 삼겹살 200톤을 이번 소비 촉진 행사를 위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