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외국인의 매수세에 만기를 하루 앞둔 시장은 이틀째 상승 흐름을 이어 갔다.
12일 12월물 코스피200선물은 전날보다 1.90포인트, 0.73% 오른 262.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105계약(6670억원)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4050계약(5291억원), 1091계약(1427억원) 순매도했다.
미결제약정은 9585계약 줄어든 6만6075계약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6만1184계약으로 전날보다 소폭 늘었다.
베이시스는 종가 기준 0.33을 기록했다. 장 중 흐름도 괜찮았다. 여전히 고평가 기조가 흐르면서 국가지자체를 중심으로 차익 매수세가 유입됐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에서 각각 1828억원, 2454억원 모두 매수 우위다.
이날 시장은 갭 상승 출발한 이후 261~262p 사이를 오가며 대체로 순조로운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 매수세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날도 외국인은 대량 매수에 나섰다. 미결제약정 증감을 비교해 볼 때, 신규 매수도 적지 않아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라는 분석이다.
김지혜 교보증권 책임연구원은 "스프레드 이월을 감안하더라도 신규 매수가 많았다"며 "FOMC에 대한 기대가 많이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손재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미결제약정에서 12월물이 1만계약 정도 줄었는데, 3월물은 2만5000계약 정도 늘었다"며 "그 차이로 볼 때, 신규 매수도 많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