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현대차가 올해 러시아 공장의 자동차 생산량을 60%나 늘린 것으로 보인다.
11일(현지시각) 러시아 관영 인테르팍스 통신은 김시평 현대차 상무가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이 2012년에 22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게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현대차가 지난 2011년 현지 공장에서 13만 9000대를 생산했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60% 증산이 이루어지는 셈이라고 전했다.
김 상무는 현지 기자들에게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은 20만 5000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고 알리면서 올해 전체 생산 계획을 전한 것이다.
한편, 인테르팍스 통신은 데니스 페트루닌 현대차 CIS법인장이 앞서 올해 현대차는 러시아에서 17만 3000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2013년에는 다시 이 보다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