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모토로라가 한국 스마트폰 시장을 접기로 결정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모토로라모빌리티코리아는 이날 고지문을 통해 한국내 모바일기기 연구개발, 마케팅 조직에 대한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모토로라는 “전 세계적으로 연구·개발(R&D) 조직을 재편하고 있으며 가장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88년부터 국내 이동통신 사업에서 커다란 뿌리를 형성해온 모토로라의 모바일 역사도 막이 내릴 전망이다. 모토로라는 국내 근무중인 450여명 직원 중 연구개발 인력의 10%를 다른 지역으로 배치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전직을 권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모토로라는 한국에서 판매된 모바일 기기에 대한 품질 보증 지원과 고객서비스는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