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퀴아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에서 열린 맞수 후안 마뉴엘 마르케즈(멕시코·39)와 웰터급 라이벌매치 4차전에서 6라운드 KO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파퀴아오는 마르케즈에게 6라운드를 단 1초 남겨놓은 2분59초 상황에서 그림 같은 카운터펀치를 맞고 실신했다. 충격적인 펀치를 맞고 파퀴아오가 그대로 쓰러지자 화면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복싱팬들조차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파퀴아오는 이날 경기 패배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급기야 실시간 검색어에도 등장했다. 역전의 용사 마르케즈 역시 올드 복싱팬들로부터 재조명을 받고 있다.
필리핀 현역 하원의원이기도 한 파퀴아오는 1995년 프로 데뷔한 베테랑으로 2010년 WBC 슈퍼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