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주가 등락에는 순이익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10일 '12월 결산법인 3분기 실적과 주가 등락(유가증권시장)' 분석 자료에서 전년 대비 순이익 증가사(254사)의 주가가 평균 22.58% 상승해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 증가사보다 상승률이 높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 증가사(382사)는 13.84%, 영업이익 증가사(253사)는 18.37% 상승했다.
이 같은 결과는 실적 호전 법인뿐만 아니라, 실적 악화 법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올해 3분기에 전년 대비 순이익이 감소한 회사(371사)의 주가는 평균 3.46% 증가에 그친 반면, 매출액 감소사(243사)는 7.14%, 영업이익 감소사(372사)는 6.38% 증가해 순이익 감소사보다 그 상승폭이 컸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가증권시장 3분기 보고서 제출 대상 12월 결산법인 총 671사 중 전년 동기 실적과 비교가 가능한 법인 중 결산기 변경, 분할·합병, 감사(검토)의견 비적정 등의 사유로 주가 등락률 비교가 불가능한 종목을 제외한 625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