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한약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최인화 교수팀은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황련해독탕'과 '오령산'이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는 논문을 국제적인 학술지인 미국 보완대체의학회지(J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에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
최 교수팀은 아토피피부염으로 진단받은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1일 3회 황련해독탕(황련·황백·치자·황금 등이 들어간 한약)과 오령산(택사·저령·복령·육계·백출로 구성된 한약)을 투여했다.

4주 후 아토피피부염의 평가지표인 SCORAD와 병변 면적과 심각도를 나타내는 EASI를 조사한 결과 각각의 지수가 약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인화 교수는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한약 치료 결과 질환이 호전됐으며 안전성도 증명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