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박대영 삼성중공업 부사장이 5일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중공업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신임 사장은 1953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고와 연세대 기계공학과 졸업했다. 지난 1977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장치설계, 해양견적 등의 경력을 쌓은 전문 엔지니어다.
1987부터 1995년까지는 삼성그룹 비서실, 전략기획실, 구조조정본부 등을 두루 거치며 그룹 내 일을 맡기도 했다.
이어 1997년 삼성중공업으로 돌아온 박 신임 사장은 해양플랜트, 해양영업, 해양사업 등을 담당하다 지난 2010년 조선소장으로 부임했다.
삼성 측은 "박대영 신임 사장이 지난 2010년 조선소장으로 부임한 후 조선과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끊임없는 공법혁신을 통해 조선소를 해양설비와 특수선박 등 고부가제품 중심의 생산체제로 변모시켜왔다"며 "삼성중공업의 지속적인 체질개선과 사업구조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