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스카이라이프가 올 11월 6만2000명의 가입자가 순증하는 등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펀더멘탈에 이상이 없다는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김동준 연구원은 5일 "12월은 계절적 영업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0월말부터 시작된 OTS 상품의 지상파TV 광고 효과 등으로 올해 말 가입자 목표인 380만명 수준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도 연간 가입자 순증은 62만명으로 전망했다. 이는 월 가입자 순증 잠재성이 크게 레벨업됐고, 연말로 예정된 국내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따라 내년 유료방송시장에서 케이블TV 가입자 이탈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그는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KT그룹의 비통신부문 강화 전략, 특히 주력 성장분야인 미디어·콘텐츠 부문 강화 전략에 따라 스카이라이프 플랫폼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점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