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2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12월 첫째주(12.3~12.7)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이정현 대리, 부산은행 한성민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외환은행 이건희 과장 등 5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애널리스트 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077.20~1087.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075.00원, 최고 108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085.00원, 최고 1090.00원 전망
▶ 기업은행 이정현 대리
: 이번주 환율 1078.00~1086.00원
이번주도 별 다른 이슈가 없어 수급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따른 하락압력은 줄어들 것으로 보여 속도는 한 층 더 완만해질 수 있다. 당국에서 1080원 사수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하방경직성도 여전할 것이다. 다만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는 만큼 하단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움직임이 크지는 않을 것이다.
▶ 부산은행 한성민 과장
; 이번주 환율 1075.00~1085.00원
이번주도 하방압력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재정절벽 불확실성이 크지만 결국 해결될 문제이고 유로화도 반등하고 있어 전반적인 하락압력은 지속될 것이다.1080원 하향돌파 시도가 예상된다. 외환당국에서 얼마나 강하게 나오느냐에 따라 하락레벨이 정해질 것이다. 당국의 의지에 따라 하락폭은 정해질 것이다. 위로 치로 올라갈 만한 재료나 이유는 없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078.00~1088.00원
업체 매물 부담, 아시아 통화들의 강세 분위기와 당국의 개입 경계가 상충되는 가운데 미국 재정절벽 관련 이슈들과 해외 지표 발표가 환율 변동성을 다소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주초 이월 네고와 위안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들의 강세 흐름이 1080원 하회 시도를 지속하겠지만 강화된 개입 경계가 하락을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재정절벽에 대한 논의가 불확실성을 제공하는 가운데 이번주 미국, 중국, 유로존의 제조업 지표 결과는 시장 변동성을 다소 키울 수 있다. 대외 여건 호전 시 1080원에 대한 하향 압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1080원을 앞둔 시장의 긴장감이 커질 것이다.
이번주 미국에서는 제조업 PMI 확정치, 건설지출, ISM 제조업/비제조업 지수, 차량판매, ADP전국고용동향, 고용지표들의 굵직한 지표 발표가 대기돼 있으며, 중국에서는 제조업/서비스업 PMI, 유로존 제조업 PMI와 유로존, 영국, 호주의 금리 결정 발표도 예정돼 있다.
▶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080.00~1090.00원
이번주에도 1080원대를 중심으로 등락이 전망된다. 개입경계 속 1080원 지지력이 여전한 반면, 월말 네고물량이 축소되며 주거래 레벨이 소폭 오늘 가능성이 있다. 재정절벽 관련 협상 소식에 일희일비하는 움직임이 예상된다. 중국과 유로존, 미국 PMI, 호주 스페인 실업지표 등 지표 발표가 다수 대기하고 있는 데다 ECB, BOE, BOC, RBA, RBNZ 등 통화정책회의가 연이어 열리는 만큼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외환은행 이건희 과장
; 이번주 환율 1075.00~1086.00원
외환당국이 1080원을 강하게 막지 않을 경우 1075원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급한 네고물량은 상당 부분 나왔고 개입경계감이 여전해 1080원에선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단식 하락시도가 예상되며 1080원에서는 중립적인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