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코스피 지수가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3일 코스피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1.67포인트, 0.60% 상승한 1944.57을 기록 중이다.
미국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경제지표 개선 조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 10월 개인소득과 개인소비는 각각 0.0%, -0.2%로 모두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10월 미결주택매매는 5.2%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또한 11월 시카고 PMI는 50.4로 50을 넘으며 경기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야간선물지수도 소폭 오름세로 마감하며 코스피의 강보합 출발을 예상케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5억, 14억원 순매수, 개인은 240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60억원, 비차익 160억원으로 모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승세가 우세하다.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그리고 SK이노베이션 등이 1% 안팎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생명,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등은 약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5포인트, 0.47% 오른 501.72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