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인 캠시스(대표 박영태)는 28일 중국 자회사인 선양수마과기유한공사에 미화 170만 달러(약 18억 5000만원)을 추가로 증자한다고 밝혔다.
캠시스 중국법인은 이번 증자로 마련한 자금을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위치한 신공장 공사에 투자할 계획이다. 다음달 공장 건설이 마무리되면 캠시스 중국법인은 월 1200만개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전체 공정에 클린룸이 설치됨에 따라 최고의 품질 확보가 가능해진다.
캠시스 관계자는 "중국법인 신공장은 예정대로 다음 달에 완공되며, 내년 공급 물량에 대한 생산계획에 따라 이전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내년도 8M급 고화소 카메라 모듈 납품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이전을 통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시스는 지난 1993년 설립된 반도체장비 제조 업체로, 2001년 이후 휴대폰 카메라모듈 시장에서 국내 1위, 세계 7위로 성장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